자존감이 높아지면 좋은 점 5가지
오늘은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자
자신을 가치 있다고 여기는 마음인
자존감을 높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여러분들의 자존감이 높아지면 좋은 점이 무엇일까요?
오늘은 자존감 전문 작가인 제가 멘탈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자존감이 낮았다가, 높아진 분들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졌을 때의 이점들에 대해서 전달해드릴게요
결산 카드 받았어요!
1. 불안함이 크게 줄어든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여러 가지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겪는 불안은 자신을 신뢰하지 않으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 자신이 실패할 수 있다거나, 잘 못하고 있다거나, 앞으로 잘 해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불안감이 커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신뢰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즉 자존감이 높아지면, 당신은 자신이 때때로 실패할 수는 있겠지만 보통을 어느 정도 해낼 수 있을 거라 믿고, 잘하고 있거나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인식하며, 시간이 걸릴지라도 앞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불안감이 크게 감소하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게 되지요.
2. ‘늘 잘해야 한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늘 잘해야 한다’는 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바를 잘 해내면, 자신을 포함해 그 누구도 자기를 공격하지 않고, 갈등이 일어나지 않고 더 나아가 인정도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또한 불안에서 기인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무언가를 잘 해내도 자신을 인정하거나 칭찬하는 법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 하면, 자신이 이런 성과에 만족하면 ‘현실에 안주하게’되고, 도태되고, 또다시 좋은 성과를 낼 수는 없을 테니까요. 남들의 인정을 받아 잠시 행복하지만, 이내 또다시 잘해야 하는 다른 과제로 넘어가기 일수입니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자존감이 높아지면, ‘늘 잘해야 한다’라는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괜찮다는 믿음을 가지므로, 무언가를 보통 ‘하고 싶은 만큼’ 하게 되고, 설사 자신이 노력한 것을 잘 해내지 못해도 자신을 이해해줍니다. 최상의 결과가 아니더라도 그 과정에 집중한 자신을 긍정할 수 있게 되지요.
3. 뭐든지 ‘내 탓’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일상에서 갈등이 일어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대부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데 집중합니다. 이는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는 데에서도 기인(어차피 내가 잘못했겠지..)하고, 자신이 갈등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이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면 불편해지거나, 상대가 자신을 안 좋게 볼 거라고 쉽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내가 내 편이 되어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고, 정말로 내 잘못인 부분만 인정하고 개선하려 노력합니다. 사실 사건은 내 탓, 상대 탓, 상황 탓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자신에게 잘못을 부과하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이 ‘문제 많은 사람’ , ‘늘 실수하고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평범하게 혹은 더 긍정적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아 내 잘못은 빨간색 정도구나!”
4. 남의 눈치를 크게 보지 않게 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사람들의 눈치를 늘 보면서 에너지를 소비하곤 합니다. 나의 행동과 상대방의 표정을 신경 쓰고, 상대방의 말에 어떻게 리액션해야 할지 고민하느라 머리가 복잡합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부정적인 평가를 받거나, 관계가 소원해질 거라는 불안감이 자리 잡아 있기 때문입니다. (즉,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관계가 좋아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 거죠)
자존감이 높아지면, 자신이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부정적인 인상을 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본적으로 상대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거라고 믿게 됩니다. 그래서 더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상대와 시간을 보냅니다.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된다
5. 나 자신에 집중하고 나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기게 되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이리저리 사람들에게 휘둘리거나, 상황에 의해 행동을 결정합니다. 이들의 목표는 기본적으로 사람들로부터 (혹은 자신으로부터) 공격받지 않는 것에 있다 보니,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공격받지 않으려면 내가 아니라 상대에게 더 많이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 집중하고,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거기서 만족감을 느끼며, 자신의 길을 나아갑니다. (이는 사람들이 자신을 공격할 거라 믿지 않기도 하고, 누군가 날 안 좋게 봐도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오지랖을 부려도 크게 개의치 않고 자신의 선택을 긍정하며 나아가죠. 이로 인해 사람들은 그 사람을 우러러보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 자신에 집중하기
늘 불안하고, 자신의 삶이 불분명한 이유는 자존감이 낮은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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