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친구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오늘은 당신의 자존감을 높이면서

당신의 친구,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확실한 한 가지 방법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는 일종의 원리 원칙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에 더해 이 원칙이 왜 요즘 들어 더 필요한지도 함께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을 주는 것이 행복한 사람들

과거 저는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에 대해서 사용자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보통 저의 주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 사이의 여성입니다.

저는 이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저의 아이템과 홈페이지를 개선하기 위해 이들을 찾아다녔습니다.

일단은 이 나이대에 해당하는 주위 친구들을 찾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상담 일을 하면서 저의 모토가 ‘주위 사람들부터 챙기자‘였기 때문에 겸사겸사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지요.

고민이 있으면 듣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제가 잘하는 게 이거니까) 저에게도 필요한 조언을 듣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구하면서 헤어질 때가 되면

그들은 공통적으로 이와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에게 도움을 주어서 참 기뻐!

도움을 받은 것은 저였으나 오히려 더 좋아했던 건 그들이었습니다.

사람을 공부하는 저는 이 현상을 분석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왜 그들은 저에게 ‘도움을 주는 행위‘를 기뻐했던 것일까요?

자존감 위기 사회 속 주체적인 활동

이를 분석하기 위해 먼저 우리가 처한 상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대 사회가 자존감 위기 사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결핍된 상태를 다르게 설명하면 ‘무력감’을 자주 느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력감의 반대말은 주체적인 영향력 행사라고 할 수 있죠.

제가 이 사회를 자존감 위기 사회라고 보는 이유는

이 사회가 우리의 주체성을 가지고 영향력을 펼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는 사랑받기 위해 부모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했고

사회에 나가서는 ‘적어도 평균적으로 보이는 삶’에 압박을 받으며 살다 보니

원하는 삶에서 크고 작게 괴리된 채 살아왔습니다.

회사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한다기보다 시키는 일만 하고 있고

여기서 우리는 주체적인 활동을 거의 하기 어렵습니다.

자아실현을 대학 입학, 취직 이후로 미루어 왔던 사람들은

대학에서도, 회사에서도 자아실현을 하지 못해 무력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어떤 걸 좋아하는지 혼란스러운 사람들은

주체적인 삶에 대한 갈망을 늘 갖고 살아갑니다.

이제 다시 앞의 이야기로 돌아와 저는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해 준 이야기들은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므로

그들만이 할 수 있었고 저에게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그들은 자신만이 줄 수 있는 무언가로

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지요.

(회사에서는 반대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매우 드물죠)

아주 오랜만에 했던 그 경험은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것이겠지만

그들을 기쁘게 만들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정리하면 여러분을 이 자존감 위기 사회에서

스스로와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주체성을 펼 수 있는 경험을 하고 주는 것입니다.

주체성을 펼칠 수 있는 방법 아는 법

사람마다 자기만의 주체성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은 다 다를 것입니다.

저의 경우엔 사람들의 멘탈 경험을 좋게 만드는 것이고

다른 누군가는 자기계발을 하며 성장하는 일일 수도 있겠죠.

만약 자신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분야를 잘 모르겠다면

과거를 돌아보고 내가 어떤 일에 즐거움과 자부심을 느꼈는지 글로 써 내려가 보면 좋습니다.

당신의 현재는 과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데이터는 당신의 기록과 기억에 있을 테니까요.

(만약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파악하는 게 어렵다면 자존감의 문제일 수 있으므로, 저를 찾아주세요!

👉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일상에서 주체성을 펼칠 수 없다 해서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라는 말은 아닙니다.

하루에 조금의 시간이라도 좋으니 잠시 멈추어

‘내가 주체성을 펼칠 수 있는 나만의 활동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고

그 활동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이전보다 행복해질 것입니다.

나와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

다음으로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방에게는 사소한 경험도 좋으니 그만이 줄 수 있는 무언가를 요청하고

그것을 콕 집어 “고맙다”고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노력이 얼마나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존감을 높이고 친구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상대방은 요즘엔 거의 느끼지 못했던 주체성을 펼칠 수 있고

감사 표현을 듣고서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낯간지러운 말이라고 미뤄두지 말고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꼭 표현해주세요.

당신은 그 고마움을 상대에게 표현하면서 또다시 주체성을 펼치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표현으로 인해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가 어떨 때 주체성을 펼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면

이는 스스로에게 관심이 없고, 챙겨주지 못하는 멘탈 상태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즉, 자존감이 낮은 것이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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