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바뀌는 사람들의 비밀: 변화는 절박함에서 시작된다

멘탈이 바뀌는 사람들의 비밀: 변화는 절박함에서 시작된다

당신은 우울하고 불안하고 힘겨운 심리 상태를 개선하고

편안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쉽게 말해,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필요성/절박함’에 있습니다.

 

결국 변화하는 사람과 변화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

 

저는 지금 까지 자존감이 낮아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나왔습니다.

도움을 드린 분들이 1000명이 넘어가고 부터는 세고 있지는 않아서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꽤 많은 수의 사람들과 상담을 하면서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결국 자존감 향상/멘탈의 변화 여부는

그 사람이 가진 ‘필요성/’절박함’의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이죠.

(*만약 이미 변화의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다음의 글을 읽어보세요!)

 

멘탈이 바뀌는 사람들의 비밀

 

멘탈을 포함한 모든 삶의 변화가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겠지만

심리적인 영역에서 필요성/절박함은 변화 결과에 더더욱 큰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심리적인 영역에서 느끼는 불편함은

  • 기존 상태에 대한 합리화가 쉽고(“너무 오래되었다. 타고난 거다. 원래 그런 거다”라는 생각)
  • 변화 방법이 직관적이지 않고(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 잘 모름 – 정보가 너무 많거나 찾기 힘들기 때문)
  • 서서히 조금씩 다양하게 영향을 미쳐서 (“관계, 직업, 삶의 만족 등 다양한 영역에 영향”)

그냥 참고 넘어가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만약 반대로 신체적인 영역에서 느끼는 불편함이었다면

  • 당장 삶에 없었던 문제를 일으키고 (이전에 없었던 게 눈에 띄게 느껴짐)
  • 하루 종일 아픔이라는 신호로 나타나며 (익숙하지 않고 신호를 계속 느낌)
  • 그것을 해결할 방법도 대략은 떠오르기 때문에 (뼈 문제라면 정형외과에 가는 것)

그냥 참고 넘어가기가 어렵습니다.

 

멘탈이 바뀌는 사람들의 비밀

 

가장 안타까운 유형

 

제가 가장 안타깝게 여기는 유형은

지금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어서

조금씩 무언가를 시도 하지만 근본적인 변화의 필요성까지는 ‘절감’하지 못해서

원하는 결과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물론 변화에 다다르기 위한 ‘초기 단계’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익숙한 삶, 현실적인 이유들(경제적인 부분, 시간적인 부분)

힘들고 어렵지만 얻게 되는 기존의 성과들 때문에

변화의 필요성을 키우지 못하는 상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변화를 시도하기는 하지만

결국 다시 평소의 익숙한 모습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혹은 적당한 필요성이 쌓일 때 무언가를 가볍게 시도하는 걸 반복하죠.

(책 읽기, 유튜브 보기, 강의 듣기 등)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변화로 연결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불편과 부정적인 감정은 몇 년이고 더 지속되게 됩니다.

 

필요성/절박함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멘탈 변화에 가장 중요한게 ‘변화에 대한 필요성/절박함’ 이라면

어떻게 그걸 키울 수 있을까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쌓여야 (소위 더 상처입고, 털려야)

변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불편과 부정적인 경험을 향한 ‘직면’입니다.

 

멘탈이 바뀌는 사람들의 비밀

 

시간이 켜켜히 쌓여 변화의 필요성과 절박함이 커지는 것은 결국

지속적으로 심리적 고통이 쌓인 것 때문일 것입니다.

즉,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변화하지 않고서는 안 되겠다.

이대로는 정말 못 버티겠다. 상태일 때

변화를 추구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를 앞당길 수 있는 것은 당신이 심리적인 문제로 지금까지 겪어 왔던

불편하고, 불행하고, 불합리하고, 힘들었던 경험과

그리고 그걸 느끼는 현재를 찬찬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때 머리로 집중해서 그 경험을 떠올려 볼 수도 있겠지만 

이것을 주제로 제대로 된 글을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대략 다음과 같이 쓸 수 있습니다.

멘탈이 바뀌는 사람들의 비밀

사실 과거의 상처를 글로 옮기는 것은 생살을 드러내는 것처럼 아프고 쑥스러운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 과정은 당신을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동안 아무도 돌봐주지 않았던 내면의 어린아이를 비로소 마주하고 위로해주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1. 자신이 현재 갖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으로 인해서 아쉽고, 힘들고, 불편했던 경험을 쓰기
  2. 그 당시에 겪었던 감정이나, 좌절된 욕구를 적어보기

*이때 감정이나 좌절된 욕구는 비폭력 대화의 목록에서의 ‘느낌 욕구 목록‘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마도 당신은 지금까지 이러한 경험이나 문제들을 직면하지 않으려 노력해왔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경험을 떠올리는 것은 그 자체로 불편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하면서 수치심과 죄책감 등이 들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과정은 진정한 변화를 위한 ‘초석’임을 인지하고 자세히 써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다보면, ‘내가 지금까지 정말 많이 힘들었구나’ ‘계속 문제가 반복해서 생기는 구나’

‘아직도 회복되지 않고 힘들게 하는 경험들이 있구나’ 등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부정적인 감정과 좌절된 욕구를 쓰면서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얼마나 많은 욕구가 좌절되었는지 알게 되면

스스로를 향한 측은지심과 변화의 필요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변화를 원하지만, 아직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면

지금까지의 당신의 힘들고 불편했던 경험을 써 내려가기 시작하세요!

 

단,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혼자서만 글을 쓰다 보면

다시 자책의 늪으로 빠지거나 ‘답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기 쉽습니다.

내가 쓴 글 속에 숨겨진 ‘비합리적인 믿음’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논박해 줄 전문가를 만날 때

비로소 그 글은 단순한 푸념이 아닌 ‘치유의 지도’가 됩니다


 

이 절박함을 동력 삼아 변화의 길로 들어선 분들은 결국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제는 남이 아니라 저의 행복을 위해 뭘 해야 할지를 생각해요. 마음이 정말 편안해졌어요.’

혹은 ‘주변 소중한 사람들의 자존감까지 챙겨줄 에너지가 생겼어요.’라고 말이죠.

당신도 이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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