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편하고 즐겁게 하는 법 전자책

말을 편하고 즐겁게 하는 법에 대한 29개 리뷰

1. 

   5 중에서 5로 평가됨

   갓구운 – 2024년 8월 5일

   대화와 관계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멘디쌤에게 도움을 얻고자 책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대화방식, 말투 등 표면적인 것에 집중하고 고민하고 있던 나에게
   명쾌한 나침반이 되어 새로운 접근방식을 알려주었고,
   어릴적 부터 갖고 있는 큰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일상의 대화라는 작은 부분의 변화를 통해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 같습니다!

   • 

     멘디쌤 조명국 – 2024년 8월 8일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추가본 제공하기 위해 오른쪽 아래의 톡문의 버튼을 눌러 연락주세요!

2. 

   5 중에서 5로 평가됨

   장우림 – 2024년 6월 3일

   10년동안 대화 문제에 대해 고민만 하면서 살아왔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됐음 좋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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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범 – 2023년 12월 4일

   그동안 살아오면서 남의 평가를 의식하며 살아왔기에 하고 싶은 얘기 보다는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말 잘하는 것은 연습을 통한 실력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방대한 양의 책보다는 중요한 얘기만 해주는 책이라 읽기에 편하고, 또한 중요한 내용은 다른 색 및 밑줄을 쳐주어서 가끔씩 책의 핵심 내용만 넘겨보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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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정 – 2023년 11월 22일

   항상 말하는 걸로 고민이 많았어요.

   나의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하고

   재미있는 일이 있는데 그걸 즐겁게 전달하지못하고 지루하게 전달하여 말을 잘 안하게 되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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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순 – 2023년 11월 19일

   도움이 되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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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책책 – 2023년 9월 8일

   먼저 제가 왜 말하는 걸 어려워하는지 원인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얽혀있던 실마리가 조금씩 풀리는 것 같아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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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 – 2023년 8월 9일

   말을 잘 못하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인 자존감에 대해 나를 돌아보면서 좀 더 편하고 즐겁게 말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실천하기 편하도록 방법을 잘 제시해 주셔서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행에 옮겨 실제 말을 편하고 즐겁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황별 말하기나 FAQ를 통해 다양한 상황이나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좋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1:1은 편한데 여러 명과의 대화가 불편한 적이 많았었는데 이에 대 한 해결책도 제시해 주신 것이 와닿았고 좋았습니다. 말에 대한 두려움이나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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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H – 2023년 7월 19일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화술이나 화법 관련 책들은 주로 특정한 비즈니스 상황이나 발표, 프리젠테이션에 맞추어져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주로 다른 나라(일본 등)의 스몰토크 위주로 다루고 있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경우 일상 생활에서 내가 대화를 함에 있어 어떤 마인드셋을 갖추어야 하는지, 그리고 상황별로 어떤 대화를 구사해야 할지에 대해 나와 있어 반복적으로 읽고 생각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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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 – 2023년 4월 1일

   어느순간부터 대화가 불편해지고, 즐겁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자의 책 소개 영상을 접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목차부터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매력적인 책인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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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디 – 2023년 3월 18일

    유튜브보고 구매했습니다. 말을 횡설수설하게 하는 편인데 이 책이 많이 도움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11. 

    5 중에서 5로 평가됨

    김댕 – 2022년 5월 8일

    대학생활을 하면서 대화하는걸 못해서 매일 도망치고 술자리가 끝나면 울며 기숙사에 들어갔는데 이책을 읽고 극복해보려합니다

12. 

    5 중에서 5로 평가됨

    손정민 – 2022년 3월 4일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유튜브의 책소개 영상을 보고 너무 저를 이야기하셔서 구매했습니다. 말을 너무 못하고 힘들고 어색하고 뚝딱거려서 대인기피에 우울증까지 왔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다.

13. 

    5 중에서 5로 평가됨

    욘쨘 – 2022년 1월 30일

    짧으면서도 알찬 내용을 담고 있어 적은 시간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제 자신이 왜 상대방과 대화할 때 어색하고 어려움을 겪는지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고 사회생활 그리고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대화를 좀 더 편안하게 할 수 있게 심리적으로 도움주는 기술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전예시가 조금 부족하였던게 아쉬웠던 점인데 워크북이 출시되면 더욱 더 도움이 많이 될 듯 싶습니다.

14. 

    5 중에서 5로 평가됨

    공주 – 2022년 1월 29일

    상대방도 자신도 결국 하고 싶은 얘기만 할거라는 말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인 목적은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것. 아빠가 청바지 사주시고 코로나로 뉴스에 도배 됐다며 한탄하는데 나는 딱히 할 말이 없었다. 나에게 무엇인가를 해 주시지 않았을 때는 입 닫고 계시는데, 사준 값 한 것 같다. 내 생각은 이렇지만 아빠 생각은 다를 수도 있겠다. 나도 그냥 코로나가 사회에 만연하니 뉴스에 나오는게 그거 빼고는 뭘 얘기하겠냐며 하려다가 말았다. 내 생각이 드는게 부정이라서 부정적으로 얘기 하는 것 보다는 낫겠다 생각이니깐. 무엇인가 말 하면 긍정의 힘을 얻을 수도 있고 기분 좋을 수도 있고 유익할 수도 있는데, 글에 나온 편하고 즐거운 대화를 막는 7대 악 보니 딱 해당이 되었다. (부정, 불평 등) 그리고 책에서는 만일 의사 전달을 명확히 하고 싶다면 비폭력대화4단계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라고 나와있다. 대화의 소재는 상황에 따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예시가 있어서 좋습니다.^^ 대화의 단계별로 나아갈 때 조절과 주의 사항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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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 2022년 1월 25일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마다 혹시 내 이야기를 부정적으로 평가를 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을 자주 갖는 제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대화를 할때에 말 하나 하나에 신경을 써야 하는것이 아니라 즐기면서 행복을 얻는것이 대화의 본 목적이라는 것에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16. 

    5 중에서 5로 평가됨

    고재완 – 2021년 10월 17일

    대화법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을 해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대화법 책을 봐왔는지만 그 책들에는 실용적인 요소 즉, 어떠한 대화에 어떻게 답을 해야하는지
    이러한 내용 뿐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내용에 대한 심리적 요소를 잘 풀어 설명해준것 같아 좋았습니다.

17. 

    5 중에서 5로 평가됨

    이동근 – 2021년 9월 21일

    말하는데 어려움이 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가장 정확하게 말씀하신것 같아요
    타인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라는 두려움을 버리고 내 스스로 즐거움을 찾는 말하기를 해야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어렵지만 다른 책에서 짚지 않았던 부분을 더 자세히 짚어줌으로서
    말을 편하게 하는 과정에서 이 책이 중요한 해결고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용이 한번 읽고 바로 받아들일수 있는 내용이 아니니 한 번 읽고 받아들여질때 까지 여러번 읽으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8. 

    5 중에서 5로 평가됨

    Y – 2021년 8월 15일

    말 스킬을 다루는 많은 책들이 있지만
    예전부터 말을 할 때 중요한 기술은 무엇보다
    자신의 심리상태라는 걸 느껴서 찾아보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역시 심리와 관련된 것이라 자존감이 중요하였고
    사이트 내에 테스트 결과 자존감이 낮지 않은 상태라
    책을 읽는데 있어서 자존감의 중요성을 더 생각하게 되었다

    책에는 여러가지 활용해 볼 수 있는 방법과 예시가 있는데
    자존감 의외에도 대화의 원래 목적과 단계 그리고 자신감을 얻는 방법 같은
    여러 방법을 알 수 있고
    그 외에도 목차에 여러 가지가 있으니
    한 번 읽기보다는 여러 번 읽으면서 활용하기 좋은 책 같다

19. 

    5 중에서 5로 평가됨

    kb1936 – 2021년 7월 17일

    말하기에 대한 틀을 형성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자기가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히시다면 이 워크북을 추천드립니다.
    또 예시를 보여주고 그것에 대한 부연설명으로써 말하기 방식에 대한 이해를 더 와닿게 해주었습니다!

20. 

    5 중에서 4로 평가됨

    cvn669 – 2021년 5월 21일

    내가 왜 대화를 하는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멘디쌤의 말처럼 대화는 내가 즐겁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언제부턴가 남의 기분에 맞춰주기 위해서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더욱 부담스러워 하게 되고, 피하게 된 것 같습니다.

    용기를 내어 3명에게 지금 내 상태가 어떤지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답변을 받아서, 놀라웠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제 대화방법이 어딘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대화가 잘 안되었던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대화를 가로막고 있던 것은 제 자신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화를 다시 즐겁게 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분량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게 책정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15,000원 가격대의 종이책만 해도 300페이지 정도의 내용을 볼 수 있는데, 20,000원이라는 가격에 52페이지의 내용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내용을 추가하거나, 가격을 인하한다면 더욱 만족감이 클 것 같습니다.

21. 

    5 중에서 5로 평가됨

    dream2 – 2021년 3월 28일

    정말 유익한내용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돈이 전혀아깝지않았습니다. 실생활에 충분히 적용가능한 방식들이 소개되어있고 사람의 자존감을 자기스스로 높일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는 좋은 책입니다. 구매를 적극추천드립니다

22. 

    5 중에서 5로 평가됨

    sinyor359 – 2021년 3월 18일

    하나의 챕터를 한 페이지에 잘 녹아 있으며, 쉽고 흥미있게 글이 읽혀 나갔습니다.
    일전에 알고 있던 내용들도 있었으며, 모르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들 또한 심리적인 부분에서 알아가는 계기 였습니다.
    이 글의 핵심적인 부분은 자신에 대한 여유로움과 내재되어있는 불안함을 일상의 자연스러움으로 승화시키는 것 이었습니다.
    말하기 부분에서 심리적으로 알아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3. 

    5 중에서 5로 평가됨

    seo0324 – 2021년 3월 17일

    말을 잘 하는 방법, 기술보다도 먼저 집중해야할 것은 내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나도 상대방도 모두가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24. 

    5 중에서 5로 평가됨

    soooihn1122 – 2020년 9월 13일

    말을 편하고 즐겁게 하는 법을 읽고 느낀 점은,
    말하기 역시 자존감과 연결되어 있구나!였습니다.
    불안감, 자존감, 글쓰기 등을 말하기와 직접적인 연관을 짓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말하기 역시 자존감이나 글쓰기와 연관이 되어 있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와닿았던 챕터와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18p [나와 핏이 맞는 사람을 찾아 나서자]
    대화가 즐겁지 않고 불편한 이유에는 ‘불안’이 있다는 점이 참 공감이 갔습니다.
    ‘당신은 누군가와 친분을 유지하기’위해서 태어난 게 아니다!’역시 한국 사회에서 아주 필요한 말이라고 느꼈습니다. 남의 인생을 살지 말고 나의 인생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큽니다. 결국 나 자신에 대한 관심도와 흥미가 잘 말하기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21p [1초씩 늘리기]
    체계적 둔감법! 1초씩 늘리기 부분을 정말 흥미 있게 읽었습니다.
    완벽주의 환경에 많이 노출되는 한국 사회에서 정말 필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거창하게 말을 잘할 필요가 없습니다. 작고 짧은 시도 1초씩 시도해보는 점은 말을 잘하고 싶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23p [한 번의 성공이면 된다]
    1초씩 늘리기와 비슷한 맥락으로 공감이 참 많이 갔습니다. 말을 잘 하는 것도 긍정적인 경험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 번의 성공이 차곡차곡 쌓여가서 자신감이 되고 결과적으로 말을 잘할 수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40p [적절한 순간에 단어가 딱하고 안 떠올라요]
    편도체와 전전두엽의 기능! -> 정서적 안정화를 가져주기!
    이 챕터 역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는데, 객관적으로 우리가 말을 잘 하지 못했던 부분이 불안함이 큰 환경 속에 노출되어 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저는 어릴 적에 말을 잘 못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불안함 속에 있는 환경이었을 때가 컸습니다.

    41p [결국 실행이다]
    역시 실행! 하자!
    멘디쌤의 책을 통해 말을 잘하는 정보를 머릿속에 넣는 인풋!이 있다면 스스로 말하기를 실행해서 아웃풋을 형성해보는 것이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추가자료 5p [나의 생각을 명확하게 하는 글쓰기].
    개인적으로 참 와닿았습니다.
    저는 말을 잘 못하고 버벅거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왜 나는 말을 잘 못했었던 것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하고 싶은 말을 할 때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의식주를 해결해야 할 때 말을 잘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10대 시절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었어도, 묵살당하거나 너무 부정적인 반응을 많이 받아서 말을 잘 못했다던가
    회사를 다닐 때, 선임직원님께 솔직하게 내 생각 표출을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망설여질 때였었습니다.
    이에 내가 왜 망설였고 왜 말을 잘 못했는지를 단지 글로 써 내려갔는데
    시간이 지나서 읽어보니 상황이 객관적으로 잘 판단이 되었고 이후에 같은 말을 들었을 때, 어디까지 내가 말을 해야 하는지도 알고, 또 조리 있게 제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록의 5P에 있는 글쓰기 챕터가 인상 깊게 저에게 남아있습니다. 글쓰기와 말하기는 참 연관이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취준생이다가 현재 직장을 다니게 되었는데,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면접 챕터를 가장 먼저 읽었습니다.ㅎㅎ
    멘디쌤 면접 챕터 계속 읽어보고 실천하여 면접 합격해서 회사 다니고 있거든요! (갑자기 첫 출근부터 일이 가득가득 생겨서ㅠㅠ후기를 넘 늦게 썼지만ㅠㅠ) 톡톡히 효과를 보았습니다!
    멘디쌤 참 감사합니다!!

    끝으로 느낀점은
    어쩌면 우린 너무 완벽주의에 얽매여 있던 게 아니었을까요?
    성적 또는 성과로 단정 짓는 사회 속에 있기에 ‘잘해야만 해.’ ‘완벽해야 해.’라는 생각이 오히려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큰 지장이 있는 거 같습니다. 말하기 역시 연결되어 있던 것 같습니다.
    ‘말을 하다 실수하면 안 돼!’ ‘똑바로 잘 말해야 해.’와 같은 완벽주의 성향은 잠시 내려두고
    멘디선생님이 작성하신 것처럼 1초씩만! 또 1번의 성공 경험만!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점을 일깨워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언급한 챕터 이외에도 말을 잘 할 수 있는 이외의 다양한 방법과 불쾌한 말싸움에 대응하는 방법 등등 재밌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
    한 번 읽고 마는 것이 아닌,
    두고두고 계속 읽어서 제 것으로 잘 실행해나가고 싶습니다.
    좋은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5. 

    5 중에서 5로 평가됨

    한광수 – 2020년 9월 7일

    항상 저는 말을 잘 못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았고 항상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이 워크북을 구매 하였는데 , 그동안 제가 말을 잘 못했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었고 말을 잘하기 위한 실천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서 좋았습니다.

    말을 잘 못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 사람으로써 저와 같은 말을 잘 못해서 스트레스이신 분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워크북이네요 ^^

26. 

    5 중에서 5로 평가됨

    애나 – 2020년 8월 28일

    말하기에 고민을 해본 적이 있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

    대화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잖아요.
    좀더 잘 하고 싶어서 다른 화술 관련 책도 읽어보고 했는데, 저한테 와닿지 않는 스킬 위주의 책이였어요.
    멘디쌤 책은 다른 말하기 책과 접근법이 다릅니다.
    내가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그게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아… 내가 이러이러해서 말하기가 어려웠던거구나 하고 인지하고 나니까
    그동안 나를 왜 비난했나 싶더라구요.

    내가 노력해도 잘 안되는 것 같아 ㅠㅠ 하신다면 저는 멘디쌤 책을 추천합니다.
    내가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거든요 🙂

27. 

    5 중에서 5로 평가됨

    황선웅 – 2020년 8월 21일

    이 책은 제가 말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속는 셈치고 언어적 고민을 해소하기위해 구매했습니다.
    이 책은 누구라도 한번쯤은 읽고 실행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만오천원에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한 답을 조금이라도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책입니다.
    한번쯤은 읽어보세요 적절한 구성과 핵심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28. 

    5 중에서 4로 평가됨

    솔직히 – 2020년 8월 18일

    책값 아깝지 않음!!
    매우 실용적임. 추상적인 접근법이 아닌 구체적인 실용법이 나와 있음.
    책이 지루하지 않아서 좋음! 보통 책 읽으면 1주일 걸릴 때도 있고, 읽다가 포기할 때도 있는데
    금방 읽어볼 수 있어서 추천!ㅋ

29. 

    5 중에서 5로 평가됨

    angelglow – 2020년 8월 17일

    언제부턴가 대화가 즐겁지 않았다.
    누군가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대부분 허무했다.
    이런저런 만남에 지쳐갈 무렵, 멘디쌤이 운영하는 커뮤니티인 논공행상 S3에 참여하게 되었다.
    오픈 채팅방 및 화상회의 상에서 회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을 하였는데 이게 웬걸, 재미가 있는 것이다!
    멘디쌤이 워낙 편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이끌기도 했고 회원들도 자유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해서였던 것 같다.

    하루는 회원들이 멘디쌤에게 ‘말을 편하고 즐겁게 하는 법’을 주제로 회의를 하자고 요청했고 그날 밤 화상회의가 열렸다.
    보석같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필기를 꼼꼼히 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멘디쌤이 마침 이북을 제작했다길래 반갑게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말하기의 스킬보다는 본질에 집중했다.
    ‘말하기의 목적은 즐거움이며 사람은 말을 할 때 행복하므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은 만큼 하자’는 것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요즘 왜 대화가 즐겁게 않았는지를 알게 되었다.
    계속 듣고만 있어서였다.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했다.
    내가 이야기를 듣고 리액션을 해야만 이어지는 관계가 참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국 말하기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였던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말하기(대화, 발표, 면접) 이면에 숨겨진 심리를 날카롭지만 부드럽게 알려준다.
    말하기에 알 수 없는 껄끄러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