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존감 스터디
스터디는 이론과 과제로 나뉩니다! 이해하기 및 생각하기는 '완료하기'를 과제는 '제출하기'를 눌러야 진행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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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
1. 요즘은 되는 일이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싫은소리 듣기 싫어서 죽을 듯이 일해왔는데 , 이런 완벽주의 스타일이 상하간 맞지 않아 괴롭습니다. 일과 상하관계의 균형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너무 힘드내요.
직근상사와 소통도 안되고 부하와의 소통도 어려운 지경이 되엇습니다. 말 그대로 왕따가 되었네요.
의도된 배제, 의도된 무시,, 저도 같이 무시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무시할수있으니 지낼만도 합니다.
2. 자신의 기준이 합리적이고, 이정도면 충분히 괜잖다고 믿는다,, 이 말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의 합리적인 기준은 열심히 일해서 얻은 결과물이거든요. 저의 합리적인 기준과 부하,상사와의 합리적인 기준을 어찌 정할수 있나요. 그만둬야겠습니다. 나를 저사람들 기준에 맞춰지지도 않고 저사람들을 내기준에 맞추라할수도 없고,, 관계만 나빠지고 있어요. 그만두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1. 기본적으로 가정해야 할 사실은, 우리는 싫은 소리를 절대로 피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럴때 우리는 더 자유로워질 수 있지요. 완벽하다 해도 완벽한 모습때문에 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인간성 없다구요)
2. 그 결론으로 갔다면, 마음 편히 다음 스텝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다만 1번은 어디가도 달라지지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자존감 공부를 할수록 제 특성이 하나하나 나와서 소름이 돋네요. 저 또한 완벽주의 성격이 과거에 있었고, 제가 완벽하지 않아서 완벽하다는것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업무에 미친듯이 열정을 다했었고, 업무중독까지 갔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는 있었지만 결국 몸도 망가지고, 제가 원하는 높은 수준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어요. 주위 사람들은 저절로 떠나더라구요. 완벽주의가 가져오는 폐해가 너무 많다는것을 경험을 하고 몸도 망가지고, 사람까지 잃어가며 느꼈습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껄 그랬네요.
네 지금이라도 문제점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좋은 방향을 선택할 수 있을겁니다.